오늘부터 시아와의 일상을 적어보려고 한다. 아기때부터 일기를 적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는데 이제 하나씩 적어보자. 시아 249일 8개월차부터 시작한다.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는게 어디인가 싶다... 일기인 듯 아닌 듯 적는 이 글이 언젠가 시아에게 전달되면 재미있을 것 같다. 기록 겸 일기 쓰기 시작해보자
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고 이러고 있다. 아 배고프다 뭐라도 먹어야겠다. 눈 앞이 어질어질하네